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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타곤 후기 올립니다

anonymous2014.10.08 17:2610.08조회 수 12312댓글 0 첨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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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원래 나이트 밖에 안 다닙니다. 클럽은 옥타곤이 첫 출격이었구요~ 

 

클럽은 첨이다 보니 병신가치 구두신고 갔네여 ㅎ 갔는데 다른 분들은 다 운동화에 티셔츠라 졸라 창피했습니다. -.-;;

 

메이저에 불토라는 점을 감안했을 때 11시가 조금 넘은 시간치고 사람이 넘 없었습니다. 하지만 진정한 클럽은 1시부터라는 어느 횐님의 말을 믿고 무작정 기둘려 봅니다. 간간히 샷도하고 홧팅도 하며 홈런을 다짐하는 결의를 마음속으로 졸라 다집니다.

 

하지만 엘프남들과 럭셔리남들의 등장과 엘프녀들은 빡원장의 기를 죽입니다. 다시 샷 몇잔을 마시며 끌어올려 봅니다. 팀을 하기로 한 동생과 스테이지를 나가보지만 역시나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스탈 조쿠 몸짱인 동생이 처자 2명을 픽업해 오지만 하필 저희 테이블이 꽉 차 있어 걍 스피링 합니다 ㅜㅜ

 

이후 저 혼자 나가서 구경하던 중 다른 횐님(나이가 가장 많으셨는데 스탈 하나는 되게 멋지셨던)과 인사를 나누고 스테이지를 구경합니다. 그러던중 이 형님 갑자기 당간 처자 2명의 어깨에 자연스럽게 팔을 올리며 픽업을 하는 것입니다. 저보고 따라오라는 눈인사를 하시면서 테이블로 가는 뒷모습은 정말 빛이 나더군요 ㅠ.ㅠ

 

테이블에 가자 마자 사이조케 샷을 마시고 이런 저런 말을 나눕니다. 사실 전 이빨이 정말 약한 편이라 처자들을 웃기게 하는덴 별루 자신이 없는 편인데 그 날따라 별 말 안했는데 웃어줍니다(이게 왠떡이란 생각을 하며) 자연스럽게 어깨에 손을 올리고 물빨을 시도합니다. 이 처자 거부 안합니다. 속으로 나이스를 외칩니다. 당간이란 촉이 옵니다. 홈런을 칠 수 있단 느낌이 옵니다. 빡원장 흥분합니다. 테이블 옆에서 춤을 추며 부비부비도 합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물빨 물빨 물빨. 물빨 하던 중 이 처자 얼음을 제 입으로 넣어줍니다. (개썅 이 년이 돌았나라는 생각은 1초후에 사라집니다^^) 아이리스의 김태희와 이병헌으로 빙의한 저희 커플은 다른쪽 테이블(이 날 테이블을 2개 잡았습니다)로 가서 또 물빨을 나눕니다.

 

사실 이 때 형님과 2:2로 나갈까 했으나 형님은 팟이 당간사이즈인지 잘 몰겠다고 니가 함 가보라고 합니다. 제 팟 칭구녀에게 가서 말해보니 춤을 추자는 겁니다. 여자 두 명 데리고 스테이지 나가서 춤을 춥니다. 셔플을 추고 싶지만 몸도 마음도 이미 따라주지 않습니다.(진짜 셔플 배워보고 싶네요~ㅋ) 제 팟 칭구녀 저에게 다른 사람을 데리고 오랍니다. 갑자기 불안이 엄습합니다. 제가 자리를 비운 사이 이년들이 도망가는 건 아닌가 하구요. 하지만 도망가면 지구 끝까지 추적한다는 멘트를 남기고 몸짱 동생을 찾으러 갑니다. 몸짱 동생과 함께 다시 스테이지로 옵니다. 원래 있던 자리에 없습니다. 저 무릎 꿇을 뻔 했습니다. 아 역시 그럼 그렇지란 생각과 함께 그래도 함 찾아보잔 생각으로 주변을 두리번 거렸는데 바로 뒤쪽에 있던 겁니다.

 

나이스 좆될뻔해따를 속으로 외치며 밖으로 나가자고 합니다. 순순히 따라옵니다. 제 팟은 제가 지키고 있고 동생은 팟과 함께 가방과 옷을 찾아옵니다. 하지만 잠시 한 눈 판 사이 동생 팟 사라집니다. 이런 개 ㅆㅂㅇ!!! 졸라 패닉입니다. 동생한테 면목이 없습니다. 저도 좆될 분위기 입니다. 제 팟 칭구와 한참 통화를 하더니 나랑만 같이 나가겠단 겁니다. 동생한테 졸라 미안합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아직 클럽 안이라는 것입니다. 동생에게 급사과 X 3번을 하고 팟을 데리고 나옵니다.

 

역시 조명빨은 호환마마보다 무섭습니다. 클럽에선 분명 상휴라고 생각했던 처자가 밖에 나오자마자 중하휴로 전락합니다 ㅜㅜ 원장이 울고 싶습니다. 하지만 몸매만큼은 개쩔었으므로 위로합니다. 제 팟 칭구녀 옵니다. 제 팟 칭구는 키는 작지만 상휴입니다. 후회가 밀려옵니다 ㅜㅜ 칭구녀 남친이란 사람이 데리러 옵니다. 제 팟 칭구랑 가치 가자고 합니다. 하지만 칭구녀 걍 둘이 가라고 합니다(얼마나 고맙던지 칭구 이 자리를 빌어 ㄳ ㄳ 사실 이 칭구 아까 클럽에서 저보고 귓속말로 자기 칭구 오늘 맘대로 하라고 했다능 ㅋㅋ)

 

택시를 잡습니다. 방배동 카페골목으로 출격합니다. 이 때 시간이 새벽2시가 안 됐습니다. 자연스럽게 편의점에서 마실 것들을 산 후 마트로 입성합니다. 근데 방이 없습니다. 오늘은 불토니까요. 참을성있게 다음 마트로 돌진합니다. 방이 하나 있답니다. ㅆㅂ 다행이다를 외치며 들어갑니다.

 

자연스럽게 둘이 샤워를 하고 ㅂㄱㅂㄱ를 시작합니다. 전 원래 한 번 하면 길게 하는 스탈입니다. 쉬었다 달렸다를 반복하며 2시간정도 했습니다. 오랜만에 홈런이라 또 오랜만에 투애니원이라 정말 미친듯이 했습니다.

 

이상이 저의 클럽 후기 였습니다. 클럽 홈런을 떠나 잼게 놀기엔 나이트 보다 훨씬 낫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구장만의 특색이 있고 재미가 다른 것이지만 앞으로 종종 클럽에 참젖을 하고 싶단 생각을 하며 그리고 역밤 횐님들의 홈런을 기원하며 이상 글을 마치겠습니다.

 

필력이 젖같습니다. 참고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생각해보니 지금은 금욜 새벽이네요. 불금이 돌아왔는데 다들 참젖 당간 홈런을 위해 정진하는 발기찬 하루가 되십시오. 밀린 후기는 천천히 올리겠습니다~~ 

anonym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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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08조회 577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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